송유라(수요웹툰의 나강림)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수요웹툰의 나강림의 서브 히로인.
2. 상세[편집]
선수들을 상담해주는 스포츠 카운슬러다.
시린이와 강림이에게 (송)은사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나 강림이에게 자신은 은사님이 아니니 딱딱하게 부르지 말고 유라 누나라고 호칭을 바꾸라고 권한다. 그렇게 강림이는 유라를 누나라고 부르게 된다.
2.1. 연상 히로인[편집]
언제까지 딱딱하게 은사님이라 부를 거니? 애초에 네게 나는 은사가 아닐 텐데? (나강림:어? 아;; 그러면 그,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유라 님? 유라 씨...는 좀 그런가?) 유라 누나.[3]
나강림보다 연하인 주라미와 유나리가 작품에서 후배 포지션을 맡고 있다면, 반대로 연상인 송유라는 누님 포지션을 맡고 있다. 나강림보다 나이가 많은 히로인이라는 점에서는 권미야와 공통점이 있지만, 갭 모에와 귀여움이 캐릭터의 주 매력인 권미야와는 다르게 여유와 성숙함이 강조된다는 차이가 있다.[5]전부터 느낀 건데 너는 참 또래에 비해 생각이 많아보여. 마치 몇 년은 더 산 것처럼 말이지. 게임 세상에서 나이를 더 먹은 거려나? 하지만 그래도 너는 아직 애야. 어른의 데이트를 알려줬지만 어른인 척 할 필요 없다는 뜻이지.[4]
2.2. 이상한 사고의 흐름[편집]
그러나 이와 별개로 사고의 흐름이 다소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특징이 있다(...). 차시린이 나강림을 반 친구로 소개하자 그를 차시린의 허당기를 노리고 접근해 불량아로 만들어 타락시키려는 흑막으로 매도하고, 같은 동아리 부원이라고 다시 이야기하자 실수로 부실을 착각한 시린을 끌어들여 사인을 받으려는 음모를 가진
또한 나강림과 차시린의 관계에서도 상당히 앞서가는 경향을 보인다. 작중 시점에서 아직 사귀고 있지도 않은 둘인데 나강림에게 차시린을 놔두고 바람을 피우고 있냐며 묻거나, 나강림이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고 하자 그런 풋풋한 단계가 아니라면 두 사람이 이미 관계를 가진 건 아닌가(...) 생각하며 피임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려고 하는 등.[6]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송유라(수요웹툰의 나강림)/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7:36:35에 나무위키 송유라(수요웹툰의 나강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직업을 그만뒀다는 얘기가 작중에서 나온 적은 없다.[2] 14화에서 나강림과 차시린의 대화에서 송은사가 처음 언급이 되었고, 그 뒤로도 종종 언급은 됐지만 실제 등장은 40화이다.[3] 왼쪽의 장면.[4] 오른쪽의 장면.[5] 사실 권미야와 달리 송유라는 히로인이라기보다는 주인공에게 조언해주는 누님에 가깝다.[6] 여담이지만 차시린의 어머니도 나강림과 상견례를 할 때 학생 신분인 둘에게 벌써 관계를 가졌는지 물었다(...). 옆에 있는 차시린의 아버지가 이 질문을 듣고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냐며 바로 크게 노하긴 했지만.